( 사진들은 모두 핸드폰 사진첩에있던것들이에요:) 바꾼지 얼마안되서 사진이 몇장없어요~ 뒤죽박죽T.T~)

안녕하세요! 육육걸즈 운영자 예나박입니다 : D
다사다난했던 2012년해가 지나가고, 어느 덧 2013년도가 밝아왔어요 +_+~
아직 나이 한살 더 먹었다는 실감이 안드는데욧 ㅜ.ㅜ..ㅋ
새해엔 항상 아침해를 보고 소원을 빌죠!
전 늘상 비는 소원이 "육육걸즈 대박나게해주세요!" 이런거였는데 ㅋㅋㅋ
아마 올해도 똑같은 소원을 빌게되지않을까싶어용 ㅋㅋㅋ
아! 소원을 추가한다면 잘생기고 착한 남친 정도로..으헤헿..

늘 다이어리를 사면 1월달만 빼곡하고 나머지달은 흐지부지..낙서만 가득했었는데-.-;;
올해는 다이어리를 꼭 1년 모두 꽉꽉채워서 알차게 쓰고싶은 소망도있네요 ㅋ
이렇게 새해를 맞이하게되면 뭔가 갑자기 새로워야할것같고(?)
소망도,꿈도 새로 정해야할것같고 뭔가 분주해지기시작하는데요~~
분주해지기 앞서서, 2012년도를 되돌아본다면, 작년 2012년도는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해가 될것같아요.

2012년도는 육육걸즈가 언니들의 더 큰 사랑을 받고 직원들도 하나 둘 늘어났고..
좀 더 이 일에대해 프로페셔녈(?)해지기위해 모두 노력했던 해이기에..좀 더 기억에 남는데요^^

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는 사무실이전!
한달전부터 미리 공지드린 사무실전체이사! 그동안 근3년반을 생활했던 이전 사무실에서
좀 더 넓은공간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답니다^^

작년 10월11월때부터 이사계획이 있던지라.. 사실 좀 들뜬마음으로 사무실을 알아보고..
모든 일들을 사무실이사가서! 라고 미루고..ㅜ.ㅜ;;
모든 초점을 이사로 맞춰서 부랴부랴 이사를 하게되었는데요 ㅋㅋ

그날은 울 언니들에게 새 사무실모습을 얼른 보여드리고싶은마음에 사진도 찍고
다이어리를 써서 올릴라고했는데 ㅋㅋㅋㅋ..
이사가 참..만만치않은 일이더군요-_-;;

우선..이사하는 전전날부터해서.. 전날 당일날 후 그다음날 ㅋㅋㅋㅋ
계속 이어지는 짐정리에, 어수선한 상황속에서 촬영과 업뎃까지 함께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하하-.-;;
사실 아직도 이삿짐을 다 풀지못했다는.....-.ㅜ;;;;;

이사당일은 정말 억수록 눈이 많이와서 ㅋㅋㅋㅋ..
눈오는날 짐옮기고 서서 짜장면먹고 하루종일 일을해서인지 ㅋㅋ
다음날 체하고 몸살감기를 앓았더래죠 ㅋㅋ..T.T;;(직원들 3명이 똑같은 증상을 보였다는;;)
이사가 참~~~~ 말처럼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ㅠㅠ;;

어서 짐풀고 정리해서 새 사무실모습 보여드릴게욤 히히

그~래~도!! 무사히 잘 이사를 마쳤으니, 다행이에요 ㅋㅋㅋ!!

요근래는 사실 10월달이후로 계속 정신이없어서(--) 계획했던것들의 반도 제대로 시행을 못했는데요-_ㅠ..

그동안 뜸했던 댓글이벤트,다이어리들~ 2013년도엔 알차고 재미나는 이벤트와 이야기들로 찾아뵐거에요~!!

2012년도 부족했던 고객상담 서비스와 배송! 2013년도에는 더 신속하고 좋은 서비스와 배송으로
찾아뵐수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^-^!!
육걸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울 언니들에게 2013년도도 잊지못하는 육걸의 해로 만들고 말겠어요ㅋㅋㅋ
(새해만되면 넘치는 패기ㅋㅋㅋ)

늘 감사합니다! 항상 언니들의 사랑과 응원, 잊지않고 초심으로!! 열심히 달리겠습니다^^
2013년도 모두들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잘 풀리시길바랄게요!
울언니들 모두 사랑합니다♥.♥!!!!!!

모두 새해 福 많~이 받으세요!!!